CT 감쇠값으로 지방간을 평가할 때 촬영 관전압(tube voltage)에 따라 판정 기준(컷오프)을 조정해야 한다는 연구가 European Journal of Radiology에 실렸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연구진은 간 CT와 MR 분광법(MRS-PDFF)을 모두 시행한 성인 795명을 대상으로, 3D 장기 자동분할로 얻은 CT 감쇠 지표가 관전압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고 관전압별 컷오프 적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평가가 일상화된 국내 현장에서, 장비·프로토콜이 다른 CT 간 결과를 비교할 때 주의해야 할 지점을 짚은 연구다. 자동분할 기반 정량 분석이라는 점에서 검진센터 워크플로 자동화와도 맞닿아 있다.
논문 제1저자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유정인(Jeongin Yoo) 교수다.
출처: European Journal of Radiology (DOI: https://doi.org/10.1016/j.ejrad.2026.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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