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함께 급증하는 노인 중증외상의 전국 역학과 결과를 분석한 연구가 국제 외상학술지 Injury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연구진은 2016~2023년 전국 지역사회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노인 중증손상 환자의 역학적 추이와 손상 특성을 연령군·손상기전별로 분석했다. 8년에 걸친 전국 단위 관찰로 고령 외상 환자의 부담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노인 낙상·교통사고 환자가 늘어나는 응급실과 외상센터, 그리고 병상·인력 배치를 계획하는 병원 경영진 모두에게 관련되는 기초 자료다. 연구진은 고령사회에 맞춘 외상 진료체계 정비의 근거로 이 데이터를 제시했다.

논문 제1저자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이선영(Sun Young Lee) 교수다.

출처: Injury (DOI: https://doi.org/10.1016/j.injury.2026.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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